국내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업체인 공영DBM은 18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기능을 강화한 모나크-에스엔에스(MonArch-SNS)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SNS기반의 고객VOC 관리와 캠페인 마케팅이 가능하며 또한 팔로우의 관리 및 영향도 분석을 통한 기업의 SNS의 관리 KPI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의 SNS효과에 대해서 그 동안의 모호한 성과측정방식(follower Count, Retweets Count)방식에서 직접적인 매출효과를 측정하는 방식의 성과측정방식(Tweet Sale)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CRM에 비해 고객과의 소통을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실시간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들이 남기는 글을 보고 키워드검색을 통한 기업의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하여 불만족 요인을 신속하게 인식하고 고객에게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김성민 공영DBM 이사는 "MonArch-SNS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조회하며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고객의 불만과 요구사항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기업에게 중요한 소통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영DBM은 매주 수요일에 CRM세미나를 열어 CRM솔루션의 신기능들을 무료 교육하고 있다. 6월 부터는 새주소 변환 솔루션 및 소셜CRM기능 등 최신 기능에 대해서 교육세미나를 실시한다. (교육문의: 공영DBM www.00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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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DBM, 소셜 기능 강화한 CRM 발표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1-05-18 19:55
공영DBM(대표 김정수)은 1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강화한 `모나크-SNS`를 발표했다.
소셜 기능을 탑재한 이 솔루션으로 SNS 기반의 고객의 소리(VOC) 관리와 캠페인 마케팅이 가능하며 팔로우의 관리 및 영향도 분석을 통한 기업의 SNS의 관리 핵심성과지표(KPI)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모나크-SNS가 고객과의 소통을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주며, 실시간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이 남긴 글을 보고 키워드 검색을 통해 기업의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해 불만족 요인을 신속하게 인식하고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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